● PER( Price-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 현재가 ÷ 주당순이익(EPS)

 1.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고 하고,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한다.

 2. PER값은 동종 업종의 회사들과 비교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바이오 종목의 경우 신약개발시 매우 높은 PER값을 가질 수 있고, 건설업의 경우는 적은 값을 가질 경우가 많다.

 

※ EPS = 당기순이익 ÷ 상장주식수

※ T.PER = 현재가 ÷ 최근 4분기 주당순이익(EPS)

   - PER는 결산기준 EPS값으로 계산되며 T.PER의 경우 최근 4분기 EPS값으로 계산된 PER값이다. 따라서 T.PER가 최근 실적을 더 반영한 값이라 할 수 있다.


● PBR( Price On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 현재가 ÷ 주당순자산(BPS)

1. 순자산은 회사의 청산할 때 주주가 받을 수 있는 가치를 뜻하며,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을 말한다.

2. PBR이 1 미만인 경우는 주가가 청산가치만도 못하다는 의미이다.

 

※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 순자산 ÷ 상장주식수

 기업 청산시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느냐하는 수치로서 BPS가 높을수록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다.


●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1. 자기자본을 활용해 1년동안 얼마나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로서 경영 효율성 지표로도 사용된다.

2. ROE가 꾸준히 높게 나오는 기업일수록 좋은 기업이다.

   위렌버핏 "ROE가 3년동안 15%이상인 기업에 투자하라"

 

※ ROA( 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률 )

   = (당기순이익 ÷ 자산) * 100(%)

1.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했는지 나타냄.

+ Recent posts